수출마켓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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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상품 · 2026.10.22

전북에서 세계로…K-뷰티 수출기업 화윤설, 글로벌 시장 개척

지역 스킨케어 기업의 제품력과 해외시장 확대

수출마켓신문 편집국

화윤설 제공 제품 이미지 ①
화윤설 제공 제품 이미지 ①
화윤설 제공 제품 이미지 ②
화윤설 제공 제품 이미지 ②

전주 기반 스킨케어 전문기업, 제품 경쟁력 앞세워 해외시장 도전

제품 경쟁력이 수출의 출발점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을 대표하는 K-뷰티가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 기반을 둔 스킨케어 전문기업 ㈜화윤설(대표이사 이윤설)이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화윤설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에 주목한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해 왔다. 펩타이드 복합 성분을 활용한 수분·탄력 라인, 병풀추출물을 적용한 피부 진정 제품, 일상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팩 등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화장품 수출시장은 한국산 제품이라는 장점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 시장이 아니다. 국가별 소비자 선호와 화장품 규정, 유통 구조, 가격 경쟁력, 브랜드 신뢰도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화윤설은 이러한 시장에서 제품 자체의 차별화와 품질을 경쟁력의 바탕으로 삼고 있다.

해외 바이어 접점 확대

기업 측에 따르면 화윤설은 북미와 아시아를 비롯한 23개국 이상의 시장으로 수출 판로를 넓혀 왔으며, 코스모프로프(Cosmoprof) 등 글로벌 화장품 전시회를 활용해 해외 바이어와의 접점을 확대해 왔다.

국제박람회는 현지 유통업체와 수입상, 브랜드 운영사를 만날 수 있는 중요한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특히 해외 영업망을 갖추기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에는 전시회 참가 이후 샘플 공급, 품질 협의, 거래조건 조율을 이어가는 후속 대응이 수출 성과를 좌우한다.

화윤설은 전북특별자치도 및 전북경제통상진흥원 관련 수출 우수기업 '히든 챔피언' 선정 이력도 기업 자료에서 소개하고 있다. 선정 세부사항은 기업 자료를 기준으로 소개했다.

지역 수출기업에 주는 시사점

지역 중소기업이 해외에 진출하려면 제품력 외에도 시장정보, 전문인력, 인허가 대응, 물류와 현지 마케팅 역량이 필요하다. 미국·일본·유럽·동남아시아 등 주요 시장별 규제가 상이하므로 국가별 진입 전략도 세분화해야 한다.

화윤설의 사례는 좋은 제품을 개발하는 단계에서 멈추지 않고 해외 바이어 발굴과 브랜드 구축을 연계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기업의 노력과 함께 지역 수출지원기관의 체계적인 지원이 결합될 때 지역 제조업의 해외 판로를 더 넓힐 수 있다.

전북에서 출발한 K-뷰티의 다음 도전

화윤설은 앞으로도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추구하는 제품과 새로운 스킨케어 제품군을 선보이고 글로벌 유통망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수출마켓신문은 수도권뿐 아니라 지역에서 기술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수출기업을 지속해서 조명할 계획이다. 화윤설이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해 온 경험은 유사한 도전에 나서는 중소 화장품 기업에도 참고가 될 수 있다.

자료: 기업 제공자료 및 아트스톤 카탈로그